-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영애․김선임․안광림․이준배․최종성․한선미 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선정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및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매년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정식 부의장은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탄소중립 추진 등 지역의 환경분야에 목소리를 높여 왔다.
이밖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박영애 의회운영위위원장은 주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활동개선'분야, ▲김선임 경제환경위원장은 조례안이 시민들의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되 법과 충돌하지 않도록 균형잡힌 심사로 의원으로 책무를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수상했다.
▲안광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행정감사'분야, ▲이준배 의원은 입법 활성화와 전문적인 정책개발 활동을 제고하여 정책 중심의 의회 정립 및 공약실천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기여로 '공약실천'분야에서 인정 받았다.
▲최종성 의원은 지역의 경제․복지․환경 등 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현안과제를 최우선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제도적 절차를 마련한 공로로 '행정개선'분야, ▲한선미 의원은 예산 심사 시 철저한 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예산은 효율적으로 삭감․조정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 있는 심사에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돼 '예산절감 분야'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분야별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