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속항원검사 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민들이 검사소를 찾고 있다. |
[분당신문] 3월 6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전 날(25만4천327명)보다 다소 줄어든 24만3천628명이 확인됐다. 이중 국내 확진자는 24만3천540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만2천459명(17.4%)이며, 18세 이하는 5만6천366명(23.1%)이다. 총 누적 확진자도 445만6천264명(해외유입 2만9천744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어제 896명에서 11명 줄었지만 여전히 885명으로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도 161명 나왔으며, 누적 사망자는 8천957명(치명률 0.20%)이라고 밝혔다.
연령대별 사망자로는 80세 이상 107명(66.46%), 70세 이상 31명(19.25%), 60대 이상 14명(8.70%), 50대 이상 7명(4.35%), 30대 이상 1명(0.62%), 20대 이상 1명(0.62%) 등이다.
전국 광역시·도별 확진자로는 서울 4만9천450명, 인천 1만4천859명, 경기 6만6천837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13만1천146명(53.83%)을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부산 2만6천205명, 대구 8천896명, 광주 6천657명, 대전 6천189명, 울산 5천15명, 세종 1천384명, 강원 5천709명, 충북 6천239명, 충남 7천286명, 전북 6천851명, 전남 5천706명, 경북 8천199명, 경남 1만4천425명, 제주 3천691명 등이며, 겸역과정에서 30명(해외)이 추가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은 2천281명으로 총 4천487만2천508명(87.4%)이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5천577명이 받으면서 총 4천439만4천32명(86.5%)이 접종 완료했고, 3차(부스터) 접종은 5만2천160명으로 총 3천180만986명(62.0%)이라고 밝혔다. 또, 재택치료자의 경우 신규 23만7천996명(수도권 13만6천704명, 비수도권 10만1천292명)이 늘어난 112만50명이다.
![]() ▲ 성남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추이 |
경기도 신규 확진자 6만6천837명 발생 … 재택치료 환자 30만명 넘었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6만6천837명(해외 4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31만4천2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천688명으로 늘었다.
31개 시·군별 신규 확진자로는 수원 5천268명, 고양 4천948명, 용인 4천735명, 성남 4천568명, 부천 3천998명, 안산 3천483명, 화성 4천777명, 남양주 3천481명, 안양 2천706명, 평택 3천20명, 의정부 2천290명, 파주 2천964명, 시흥 2천504명, 김포 2천627명, 광명 1천553명, 광주 1천701명, 군포 1천470명, 이천 1천209명, 오산 1천52명, 하남 1천717명, 양주 1천168명, 구리 1천103명, 안성 769명, 포천 643명, 의왕 905명, 여주 557명, 양평 430명, 동두천 385명, 과천 387명, 가평 201명, 연천 189명 등이다.
도내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1차접종은 어제 1천456명이 늘어난 1천175만9천455명(87.2%), 2차 접종은 2천956명이 받으면서 1천163만2천856명(86.3%), 3차 추가접종은 2만8천680명이 접종해 821만1천717명(60.9%)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어제(27만1천415명)보다 더 늘어난 30만5천442명을 보이고 있다.
성남시 3차 접종 54만8천598명(59.4%) … 확진 치료자 2만5천54명
3월 6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전 날(5천67명)보다 499명이 덜 발생하면서 4천568명을 나타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도 8만8천662명을 보이고 있다. 2월 27일 이후 지금까지 주간(2월 26~3월 5일) 하루 평균 확진자도 어제 평균 확진자(3천786.4명) 기록을 넘어서면서 3천995.9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천명 발생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점에 치닫고 있다.
구별로는 수정구 1천236명, 중원구 1천64명, 분당구 2천268명이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 발생이 오랫만에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 178명(치명률 0.20%)을 유지했다. 어제(5일) 하루동안 2천481명이 완치되면서 총 6만3천430명(완치율 71.54%)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하루사이 2천87명이 더 추가되면서 2만5천54명이 치료 중이다.
성남시 백신접종은 3월 6일 0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 92만3천97명(2021년 12월 말 기준) 중 1차 접종자는 79만6천142명(86.2%)이며, 2차접종자는 78만7천470명(85.3%), 3차(부스터) 접종완료자는 54만8천598명(59.4%)으로 집계됐다.
성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확진자 수가 24만3천628명으로 사흘 연속 2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세지고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을 완료해 감염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