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 제65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로 꾸며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0:00]

성남시립국악단 제65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로 꾸며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2/03/24 [10:00]

▲ 제65회 정기연주회로‘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

[분당신문]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65회 정기연주회로‘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연주회는 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 진성수 지휘와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사회로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 연주로 첫 무대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가장 오래된 산조이지만 시대를 초월한 현대적인 요소를 많이 담고 있는 곡으로 박종기제 대금산조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시공(時空)’ 위촉 초연곡으로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인 박환영 교수가 대금 협연한다.  

 

다음 무대는 서울, 경기, 함경도, 강원도 지방 등 민요와 관현악 무대로 노랫가락, 창부타령, 이별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사설난봉가,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궁초댕기를 성남시립국악단 이재숙(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 단원들이 협연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국악관현악 도입부와 해금 솔로, 관현악이 교대로 나오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 10개의 부분이 해금 독주를 중심으로 긴장과 이완의 변화를 통해 진행된 곡으로 해금 협주곡 ‘혼불 V-시김’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인 해금 정수년 교수가 협연한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정격과 연주적인 즉흥(변격)이 만나면서, 일반적인 악곡에서 느낄 수 없는 ‘현장성’과 ‘신명성’을 극대화한 설장고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정’을 성남시립국악단 박영진 악장이 설장고 협연으로 우리 가락의 흥겨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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