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의회 의원 30명(비례대표 4명 제외)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모두 48명이 등록을 마쳐,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인 선거구 축소와 제3정당과 무소속 출마가 대폭 줄어든 탓에 무투표 당선 지역도 5곳 나오기도 했다.
![]() ▲ 수정구 기초의원 출마자. 강상태, 이덕수, 이군수, 박주윤, 안광환, 김선임, 박명순, 최영미, 이상호, 박기범, 구재평, 강신철, 최성은 후보다. |
수정구는 8명 선출에 1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가선거구(신흥1동, 수진1·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는 민주당 강상태(67) 후보와 국민의힘 이덕수(54) 후보가 출마했다. 무투표 당선이다.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는 민주당 이군수(53) 후보와 국민의힘 2-가는 박주윤(57), 2-나 안광환(55) 후보 등 3명이 경쟁을 벌인다.
▲다선거구(태평1·2·3·4동)는 2인 선거구로 민주당 김선임(57) 후보와 국민의힘 2-가번 박명순(52), 2-나번은 최영미(53) 후보, 무소속으로 이상호(59) 후보가 나섰다. ▲라선거구(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는 민주당 박기범(55) 후보, 국민의힘 2-가번 구재평(63), 2-나번 강신철(60)후보, 진보당 최성은(48) 후보가 출마했다. 수정구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으로 4명중 2명이 당선된다.
![]() ▲ 중원구 기초의원 출마자. 고병용, 선창선, 황금석, 윤혜선, 안광림, 조우현, 마선식, 추선미, 안극수, 신옥희, 유영만 후보다. |
중원구는 3인 선거구 포함 7명 선출에 11명이 출마했다. ▲마선거구(상대원 1·2·3동)는 민주당 1-가번 고병용(65), 1-나번 선창선(52) 후보, 국민의힘 황금석(55) 후보가 출마했다.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는 민주당 윤혜선(39) 후보와 국민의힘 안광림(54) 후보 2명만 출마해 무투표 당선지역이다.
▲사선거구 (중앙동, 금광1·2동, 은행1·2동)는 3인 선거구로 민주당 1-가번 조우현(55), 1-나번 마선식(63) 후보가, 국민의힘은 2-가번 추선미(42), 2-나번은 안극수(58) 후보, 그리고 진보당 신옥희(51) 후보, 무소속 유영만(64) 후보 등 6명이 나서 중원구 최다 경쟁지역이다.
![]() ▲ 분당갑 기초의원 출마자. 이준배, 박종각, 박영애, 정연화, 김보석, 김중식, 박경희, 이영경, 최현백, 김종환, 한선미, 예윤해 후보다. |
분당갑의 경우 8명 선출에 12명이 출마했다. ▲아선거구(이매1·2동,삼평동)는 민주당 이준배(49)후보, 국민의힘 2-가번 박종각(58), 2-나번 박영애(66)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자선거구(야탑1·2·3동)는 민주당 정연화(62) 후보, 국민의힘 김보석(32) 후보, 통일한국당 김중식(65) 후보등 3명이 출마했다.
▲차선거구(서현1·2동)는 민주당 박경희(55) 후보, 국민의힘 이영경(42) 후보 2명이 나와 무투표 당선됐다. ▲카선거구(판교동, 백현동, 운중동)는 민주당 최현백(56) 후보, 국민의힘 2-가번 김종환(55), 2-나번 한선미(55) 후보, 그리고 정의당 예윤해(34) 후보 등 4명이 나왔다.
![]() ▲ 분당을 기초의원 출마자. 최종성, 이종목, 박은미, 서희경, 양호영, 유재호, 서기용, 서은경, 김장권, 정봉규, 조정식, 정용한 후보다. |
분당을 7명 선출에 12명이 출마했다.▲타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3인 선거구다. 민주당 1-가번은 최종성(48), 1-나번 이종목(35)후보, 국민의힘 2-가번 박은미(55), 2-나번 서희경(62) 후보, 정의당 양호영(49) 후보, 깨어있는시민연대당 유재호(40) 후보, 무소속 서기용(61) 후보까지 모두 7명이 경쟁을 한다.
▲파선거구(수내1·2동, 정자1동)는 민주당 서은경(51) 후보, 국민의힘 2-가번은 김장권(66), 2-나번 정봉규(43) 후보 등이 나섰다. ▲하선거구(정자동, 금곡동, 구미1동)는 민주당 조정식(53) 후보와 국민의힘 정용한(50) 후보 2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이다.
이들 후보들은 오는 19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 31일까지 6월 1일 선거에서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