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연세요양병원 '선정'
[분당신문] 분당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1회 소방안전관리자 실무능력 경연대회 지역예선을 실시하고, 분당소방서 대표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연세요양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와 함께 대상물 특성을 고려한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소방서 대표로 선정된 소방안전관리자 3명은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특급, 1급, 2·3급 도내 소방안전관리자 각 소방서 대표들과 본선 진출을 위한 열띤 경연을 펼친다.
본선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0명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70만원, 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는 소방안전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입상작들은 향후 업무개선 정책과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