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7시 20분 3층 대강당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이라는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연다.
이번 열리는 제217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는 신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민선 8기 4년간 행정, 경제, 복지, 교통, 주거·환경 등 5개 분야의 정책 로드맵에 대한 폭넓은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강연 후에는 제조업의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비롯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의 미래 성남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참석한 CEO와 기업인들의 성남시 경제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는 1989년부터 각계 저명인사를 초빙해 관내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경제·문화·예술·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