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5월 1일 월요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271명)보다 줄어든 10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 검사량 감소로 확진자 발생은 줄었으나, 전주 같은 날(23일) 90명에 비해서 19명 증가했다. 전국 신규 확진자가 5천774명, 경기도 확진자는 1천953명을 보였다.
지금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5천492명이며, 확진자 비율은 성남시 전체 인구(2023년 예방접종시스템 인구 기준 92만871명)의 61.41%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월요일(일요일 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4월 2일 68명→ 4월 9일 65명→ 4월 16일 105명→ 4월 23일 90명 → 4월 30일 109명으로 나타났다. 매주 일요일 확진자가 소폭이지만 꾸준하게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망자 발생는 8일째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459명(치명률 0.081%)이다. 4월 사망자는 2명이다.
어제(4월 30일) 하룻동안 101명이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서 총 56만2천851명(완치율 99.54%)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제 8명이 늘어 2천182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