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5월 2일 화요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109명)보다 대폭 늘어난 3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 이후 검사량 증가로 확진자 발생으 크게 늘었다.
전주 같은 날(24일) 363명에 비해서 17명 증가했다. 전국 신규 확진자가 1만5천741명, 경기도 확진자는 4천790명을 보이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5천872명이며, 확진자 비율은 성남시 전체 인구(2023년 예방접종시스템 인구 기준 92만871명)의 61.45%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화요일(월요일 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4월 3일 348명→ 4월 10일 322명→ 4월 17일 397명→ 4월 24일 363명 → 5월 1일 380명으로 나타났다. 매주 월요일 확진자가 꾸준하게 300명 이상이 발생하고, 4월 중순이후 400명대 후반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사망자 발생는 9일째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459명(치명률 0.081%)이다.
어제(5월 1일) 하룻동안 367명이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서 총 56만3천218명(완치율 99.54%)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제 13명이 늘어난 2천195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