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성남소방서 정경남 서장은“직원들간 화합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분당신문] 제24대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이 1월 9일 취임했다.

신임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경북 김천출신으로 서울산업대와 한양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소방에 입문하여 중앙119구조대 긴급기동팀장과 지휘팀장, 강원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철원소방서장, 영월소방서장, 삼척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하남소방서장 등 소방행정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업무 수행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업무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부하직원들에게는 자상한 것으로 신망이 높다. 특히, 구조분야에서 국내 제일의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경남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간 화합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히고, 소방공무원에게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 직원상호간 화합,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